2010. 4. 21. 12:33ㆍ카테고리 없음
요즘을 일을 하다보면...
스스로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아마추어'인 직업인들이 많이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그들에게는 모든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다. ( 아마 군대 제대로 다녔나보다. )
하지만 가장 문제점은 그들에게는 실행력이 없다.
왜냐면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그것을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아마추어기 때문이고 아마추어기 때문에게 너무 자신에 차있다. 왜 어차피 실행하지 못할 일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의외로 한 기관의 장급, 팀장급, 과장급에도 많이 존재한다.
다음의 글을 읽어보고 비슷하다면 그는 '아마추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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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어떤 문제의 어려움이나 위험을, 모르거나
과소평가한다.
아마츄어의 논리
·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는 이상에 불과한 이야기를 모두에게
규범으로서 강요한다.
· 당사자의 능력이나 노력을 무시한 채 무능·무책임·나태라고 비판한다.
· 프로는 실수를 하지
않으며 변화나 위험을 예지할 수 있는 존재인 것처럼 망상하여 실수를 하거나
사고를 내면 프로 실격이라고 비판, 심지어는
범죄자라고까지 매도한다.
· 어려운 일, 위험한 일을 간단하게 생각해「할 수 있다」라고 한다.
· 성공이나 실패의
이유를, 한 두가지 요소에 줄여 단락적으로 이해, 논한다.
특히 「아이디어」,「의식」,「체질」,「제도」,「조직 구조」
등이 주요 레파토리.
↓
· 현 제도의 단점만을 부각.
· 새로운 제도의 장점만을 어필.
· 새로운
제도의 단점이나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는다(혹은 모름).
↓
· 새로운 제도로 여러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려고 하며
개혁이나 혁명을 주장한다.
· 불가능한 이유를, 개혁에 대한 상상력이나 의욕 부족이라고 한정짓는다.
· 트레이드
오프가 있는 과제를 동시에 하라고 주문한다(예를 들면 신속과 정확)
출처 : 란체스터 사고 - 경쟁 전략의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