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3. 13:00
(주)라이크디자인에서는
일반적인 디자인개발사에서는 브랜드/CI 개발과 변리업무가 따로 진행되어
비용적 측면과 시간적 소모가 많을 수있습니다.
브랜드개발 / CI 개발을 변리사와 연계해서 개발 진행하게 되므로
상표등록 / 상호등록등과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표등록에 염두에 둔 브랜딩과 CI가 중요합니다.
상표(브랜드)가 곧 회사의 최고의 자산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로 브랜딩이나 CI를 개발해서 상표등록등의 이유로 상담이 필요하시더라도
연락주시면 상담 및 개발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개발에서 상표등록까지 원스톱진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발사를 선정하실 때도 다음의 점을 꼭 유의하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개발의 개념을 잘 알고 있는가?
인터넷등으로 영업하고 있는 대부분 인쇄대행점이나 현수막/광고점등에서
싼가격에 로고를 만들어 준다는등의 광고에는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그러한 것은 단순한 심볼작업에 불과한 것이며 상표등록이나 저작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2. 자체적인 서체를 개발하는?
일반적으로 서체개발은 오랜기간이 걸리기도 하거니와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
전문회사가 아니면 개발이 힘듭니다.
그래서 간판이나 웹상 회사네임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예컨데 한양체,윤체등)
서체를 사용하여 회사 CI 나 브랜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99%입니다.
그런데 요즘 서체회사에서 특허청 상표등록란에 등장하는 서체회사의 서체에 대해
저작권침해등을 이유로 합의금 및 사용료등을 청구하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개발비보다 오히려 더 많이 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비용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벌금이나 합의금까 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현상은 상표등록의 경우만이 아니라 일반 가게 간판들까지 서체회사들이
합의금과 사용료를 요구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OO쟁반짜장, OO커피 등 가게의 간판을 제작할 때 일반적으로 개발개념이나 능력이 전혀 없는
소위 간판가게나 공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간판 제작기내에 심어져있는 서체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용된 서체가 자체적으로 개발된 서체가 아닌 한양체등을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도 서체회사에서 합의금이나 사용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자체적인 서체개발을 동반한 브랜딩이나 CI 개발이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반드시 책임있고 능력있는 디자인회사에서 상담받으셔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회사의 서체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 소니,파나소닉,히타치,삼성,엘지등 세계적인 회사들은 특별한 심볼마크없이 서체만으로
회사의 로고로 사용하는 경우에서 알 수 있듯 서체가 브랜딩이나 CI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개발단계에서 특허청 또는 변리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가?
변리업무나 저작권에 대한 개념까지 가진 디자인회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기때문에
그저 가까운 간판가게나 인쇄대행점같은 곳에서 명함하나 만들듯 쉽게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상표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 데 결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대충만든 로고로 몇백만원짜리 간판과 몇천만원을 들여서 인테리어도하고 전단등 홍보물도 잔뜩 만들어 두었는 데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등록자로부터 사용금지처분을 받거나 벌금을 맞게되어 간판을 다시 제작하고 홍보물도 버리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가게나 회사 오픈 전부터 철저히 리서치를 해서 개발단계에서 사전적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점점 브랜드가 중요해지는 시대이므로 이는 더욱더 중요합니다.
4. 개발회사의 경험과 능력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십시오.
직접개발한 것이 맞는 지 아니면 간접적으로 참여한 것인지 아니면 개발된 것을 시공 또는 인쇄만 한 것인지?
전문회사에서 오랜시간과 많은 비용을 들여 개발한 것을 그대로 받아서 인쇄만 한 것을 자신의 회사의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의 행위로 자신이 개발한 것인양 게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문회사는 개발시간이나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부분 인터넷으로 영업사이트를 만들어 두지 않기마련이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개발사에 멤버들이 가진 자격요건등도 한번 확인 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각디자인회사에서 있어야할 자격요건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인정해주는 공인시각디자인 기사 (산업기사), 컬러리스트등입니다.
그 외의 자격증은 관련 자격증으로 보기힘들어서 진흥원에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5. 브랜드개발이나 CI는 반드시 대기업만 하는 행위는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프라다,버버리등 본사는 가족회사입니다. 굉장히 초라할 정도 본사의 규모는 적고 오랜동안 일해온 할머니같은 분들이
일하십니다. 즉, 명품브랜드는 절대 기업의 크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이나 작은 규모의 공방, 중소기업, 가게등도 브랜드를 가져야 할 시대가 되었습니다. 누구든 자신의 제품이나 요리등에 최고의 노하우와
정성을 불어넣어 작업합니다. 그것이 결코 다른 브랜드제품보다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인정받아야합니다.
인정받게 될 때 그 제품을 뭐라고 불러야겠습니까? 어떤 것으로 차별화를 두시겠습니? 그 때 뭐라고 불러줄 브랜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컨데 벤츠, BMW, 프라다, 루이뷔똥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