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동 맛의 고수 하대동 맛의 고수는 원래는 10년 넘게 평거동 고수찜닭집을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하대동에 새롭게 오픈한 매운맛 전문 갈비찜 가게다. 고수찜닭시절부터 이영주디자인연구소에서 디자인해 오던 업체인 셈인데 이번에 하대동 매운갈비찜 고수찜닭도 디자인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서경방송 6mm에도 방송되었듯 사장님이 음식솜씨가 좋고 친절하셔서 매운맛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계신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고수'라는 브랜드를 정리해본다는 생각으로 간단히 정리를 해본다. 현재 맛의 고수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 하대동 맛의 고수가 들어오기 전에는 누구의 브랜딩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곧망할 곱창 집이었다. 검은 색 외벽디자인에 정신없는 타이포.. 정말 곧 망해버렸다. 원래 검은 색은 고급브랜드에 잘 어울리는 색(?)이..

나현에스테틱 전단디자인 / 명함디자인 시공전 아로마테라미샵을 리모델링하여 나현에스테틱으로 바꾸는 계획 녹색창틀과 녹색문은 우레탄으로 칠이된 것이 아니라 우레탄으로 다시 칠할 수 없어 군데군데 엔틱분위기로 덧칠을 하여 마감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붉은 벽돌집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더 붉은톤으로 정리하였으며 야간에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HQI 3개를 사용해서 집전체를 밝혀주기로 했음 ( 그 전 아로마테라피 가게가 잘되는 가게가 아니였으며 그 전 가게도 잘 되는 가게 아니어서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때문 ) 결과에서 보듯이 제대로된 디자인과 시뮬레이션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비나 시뮬레이션 비용을 아끼면 아낀 비용의 몇배를 손해본다. 디자인회사 대표가 디자인에 대해 모르는..

이영주디자인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 타이포그래피

국립진주박물관 토요프로그램 공감 공감의 타입1 컨셉은 "매주 토요일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공감이라는 한자어에 숨어있는 한자 土(매주토요일 열리는 공감프로그램), 한자 心(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시각화 하여 "공감" 프로그램이 가지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공감의 타입2 컨셉은 "함께해요"입니다. 캘리그라피가 가지는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며마치 새 한쌍이 서로 마주보고 마음을 전달하고있는 듯한 그림으로공감이 가지는 "함께"라는 의미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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